1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영화제는 '1919193B20:돌아가지 않겠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격리와 배제가 정당화되는 시대에 경종을 울리고, 그 무엇도 누군가를 배제하고 고립시키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다르지 않은 일상, 그래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우리의 선언이 영화제와 여러분을 통해 곳곳에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재난 가운데에서도 '연대'하고 '연결'되는 공간에서 모두가 코로나 이후 우리가 맞이할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제가 이렇듯 장애인권의 이야기를 계속 해나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갑작스런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고 영화제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이 계셨기에 올해 영화제는 더할나위없이 찬란한게 빛났습니다. 

단체 후원

(사)한국성폭력상담소, 가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포장애인야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본부, 송파솔루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예술행동 한뼘, 우리하나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울산장애인부모회, 장애인개발원,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태일재단, 종로장애인복지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 희망을만드는법

개인 후원

TRAYNINANA, 강재영, 고주영, 공진하, 구석, 권세현, 권영은, 김건우, 김경하, 김동현, 김동호, 김라현, 김명학, 김민석, 김병용, 김서분, 김순화, 김신애, 김양희, 김연순, 김유진, 김은애, 김은진, 김종환, 김지원, 김진석, 김찬희, 김하늬, 김하은, 김한별, 김혜미, 김혜완, 김희정, 류경원, 민경남, 민아영, 박경석, 박고운, 박대현, 박미주, 박세은, 박소리, 박영희, 박온슬, 박정숙, 박주연, 박준형, 박진아, 박하늘, 박한솔, 박현, 박혜리, 백순옥, 봄로야, 서권일, 손윤경, 손혜인, 송영지, 송하성, 신승미, 안희제, 에라이, 연두, 오혜진, 우정규, 원민혜, 원예은, 유금문, 유진아, 윤민지, 이동환, 이병호, 이선희, 이소아, 이슬기, 이승희, 이연주, 이유진, 이재윤, 이준희, 이지유, 이필, 이하야, 이학인, 이현수, 이현주, 이혜련, 이희선, 임당, 임지우, 장호경, 정대용, 정미영, 정민형, 정성철, 정아람, 정우영, 정유진, 정은순, 정은영, 정주리, 조경미, 조상필, 조수연, 조아라, 조은소리, 조향현, 조희은, 주한별, 지렁, 지은희, 지혜연, 최명진, 최문형, 최보경, 최소리, 최유라, 최유미_윰, 최유진, 최은솔, 최은주, 최주연, 최주연, 최한별, 최호연, 하민지, 한예선, 조석영, 해방, 허가영, 현지수, 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