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인터넷 모금 중

  • 게시일13-03-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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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1만원 후원하는 개미후원도 모집 중
오는 4월 3일 개막식, 6일까지 전편 무료 상영
2013.03.25 11:15 입력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1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영화제의 재정 확보를 위한 후원을 받고 있다.


올해 11회를 맞는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초심에 흑심을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4월 3일 늦은 6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 상영에 들어간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펀치 한 방 ‘소셜펀치’를 통한 인터넷 모금을 받고 있으며, 1회 1만 원 이상을 후원하는 개미후원도 가능하다.


개미후원 신청 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누리집에서 후원양식을 내려받아 전송이나 전자우편으로 후원양식을 보내면 된다.
개미후원에 가입하면 이후 영화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영화제가 여러 가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한해도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관심 가져주고 작은 손길의 정성이 모였기 때문”이라며 “지속해서 영화제가 이어 달릴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라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오늘 4월 3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4일부터 6일까지 대학로 CGV에서 상영할 예정이며 모든 작품은 무료이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기존 언론에 의해 왜곡된 장애인관을 바로잡고 올바른 장애인인권을 정립하기 위해 2003년 4월 1회 서울장애인권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문의 : 전화 02-929-9890 전송 02-6008-5789 전자우편 420sdff@naver.com
누리집 www.420sdff.com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395-25 한얼빌딩 3층
인터넷 모금 소셜펀치 www.socialfunch.org/420sdff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5-101-917894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