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내달 8~10일까지 열려

  • 게시일14-04-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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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기자 ksw@vop.co.kr

입력 2014-03-24 18:04:48l수정 2014-03-24 18:40:22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집행위원회





‘뻥펀뻥’을 슬로건으로 한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막을 연다.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제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4월 8~10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주최하고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영화제는 올해 ‘차별에 저항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Cafe Imagine’등 10편의 선정작과 부양의문제에 관한 추천작, 장애인권 말고 다른 인권 이슈를 소개하는 연대작, 특별상영작으로 베리어프리영화로 만늘어진 위캔두댓, 변호인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폐막작은 김보미 감독의 ‘못 다한 이야기’이다.

영화는 무료상영을 원칙으로 한다.